프로 골퍼 출신 A 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케이블방송 업체 사무실이 28일 굳게 닫혀 있다. A 씨는 H투자컨설팅 업체의 라덕연 대표와 투자자들 간 연결 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남균 기자
28일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업체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 인적이 끊긴 모습. 금융 당국은 전날 해당 사무실과 관계자들의 명의로 된 업체 등을 압수 수색했다. 사진=김남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