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in JIFF] 거장 다르덴 형제, '토리와 로키타'에 머문 따뜻한 시선 '난민은 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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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이 27일 오후 전주 완산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진행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작 ‘토리와 로키타’(감독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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