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제 실마리 풀었다”…지스트, 치료 효능 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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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김용철 교수 연구팀은 미국 칼텍(캘리포니아공과대) 윌리엄 고다드 교수 연구팀과 함께 새로운 우울증 치료제의 실마리가 될 ‘KOR b-아레스틴 역작용제’를 개발했다. 사진 왼쪽부터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김용철 교수, 정재훈 박사과정생. 사진 제공=광주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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