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 나누며 우의 다진 한일 정상…‘관저 한정식’으로 친교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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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상체서 소인수회담을 시작하기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선물한 빈티지 야구 물품 액자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 사진제공=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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