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5일로 단축…7월엔 병원 마스크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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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오른쪽) 질병관리청장이 5월 4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 공청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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