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무협회장 '日 관서지역과 경협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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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가운데)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9일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 관서경제동우회와 간담회를 마친 뒤 가쿠모토 게이지(왼쪽) 관서경제동우회 대표간사와 악수하고 있다. 오른쪽은 미야베 요시유키 위원장. 사진 제공=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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