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서 피가 흘러 내렸다'…지옥이 된 美 '총기난사'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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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앨런의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입구에서 주민들이 전날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을 위해 십자가를 세우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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