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드레스코드 전달 못 받은 오늘의 주인공 [SE★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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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유석, 김우빈, 송승헌, 이솜이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프로보크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각본/연출 조의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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