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의미 없다, 이제는 신기록이다…정원의 유혹에 흠뻑 빠져버린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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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왼쪽 두번째) 순천시장이 10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300만 명 돌파 축하 행사에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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