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글로벌] '차이나+1' 최적지… 인도, '세계의 공장' 노리지만 과제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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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텔랑가나주 정부와 대만 폭스콘 관계자들이 현지 공장 건설을 발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라마 라오 인도 텔링가나주 정보기술(IT)·산업장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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