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 서울 한복판서 '응급실 뺑뺑이' 돌다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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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였던 지난 6일 밤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서 5살 아이의 엄마가 아픈 아이를 안고 구급차를 향해 가고 있다. SBS 뉴스 갈무리
‘응급실 뺑뺑이’를 돌던 아이는 결국 쓰러졌고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지 40여분 만에 숨졌다. SBS 뉴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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