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아기 입 막고 발로 '퍽퍽'…구청 소속 돌보미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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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기를 학대한 50대 돌보미. MBC 보도화면 캡처
17개월 아기를 학대한 50대 돌보미. MBC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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