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7 공동성명에서 中에 대한 전례없는 단결 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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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18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미일 양자 회담에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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