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 높아진 韓, 안보·공급망 더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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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운데) 우크라이나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왼쪽) 인도 총리와 나란히 앉아 확대 세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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