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IT인력, 실리콘밸리에도 위장취업…'연 5억弗 핵·미사일 자금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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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힐튼호텔에서 열린 ‘북한 IT 인력 대응 한미 공동 민간 심포지엄’에서 정 박 미 대북특별부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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