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한 엄마 만드는 출생신고 의무화…익명보장 '보호출산제' 도입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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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난곡동 주사랑공동체가 운영하는 베이비박스 외부 전경. 정유민 기자
서울 관악구 난곡동 주사랑공동체 교회에서 이종락 목사가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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