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2%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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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3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전상비약 제도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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