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의 창업자 요네야마 미노루가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목재 가공용 모터. 이 모터가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의 시작이었다.
요네야마 미노루는 “스포츠 장비를 만드는 장인정신을 통해 세계 평화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스포츠를 사랑했다.
1963년 화재 당시 잿더미로 변한 공장. 요넥스는 3일 만에 생산을 재개했고 이후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로 성장했다. 요네야마 미노루의 모토 중 하나는 "만약 넘어지면, 더 큰 사람이 돼 일어나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