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JP모건도 '中과 함께'…美정부와 거리두며 '실속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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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왼쪽)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0일 베이징에서 친강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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