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 첫날 795명 접수…이달 중 첫 피해자 결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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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오른쪽)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발족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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