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없이 8살 아이 목 물어뜯은 그 개 '살처분' 아닌 '몰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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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울산시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살 A군을 향해 개가 달려들고 있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충남 논산 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사고견 ‘울산이’. 사진 제공=비글구조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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