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전우원 4.8억 주식, 계모 박상아가 가압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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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부활제에 참석해 5월 영령과 시민들에게 사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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