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세바퀴 반 누빈 조주완 LG전자 사장 '글로벌 사업기회 선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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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오른쪽 두 번째) LG전자 사장이 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네옴시티’ 전시관을 방문해 현지 관계자에게 ‘더 라인’ ‘옥사곤’ ‘트로제나’ 등 세 가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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