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매 일냈다…대회 첫 金 스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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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희(왼쪽)와 김기태가 8일 버투스 글로벌 게임 탁구 남녀 복식에서 우승 후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스페셜올림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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