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사회가 저출산 극복 해법…다양한 가족 형태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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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경제신문 회의실에서 박진경(왼쪽부터)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 황두영 작가, 변수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종걸 가족구성권연구소 연구위원이 ‘신(新)가족 리포트 특별 좌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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