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차이나' 핵심 부상한 세계1위 인구대국… 임금은 중국의 26% 수준 [뒷북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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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가운데)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4월 뭄바이에 문을 연 인도 최초의 애플스토어 개장 행사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애플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들이 탈중국의 일환으로 인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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