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만난 행사서 '가슴 노출' 트랜스젠더女…백악관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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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성소수자 인권의 달'(프라이드 먼스) 행사에 초청된 트랜스젠더 여성 활동가 로즈 먼토야가 가슴을 노출한 영상을 자신의 틱톡에 올렸다. 먼토야 틱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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