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어도 냄새 진동'…아랫집 흡연 지적했더니 정체불명 ‘약품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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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집 창문에 정체 모를 액체가 뿌려진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A씨 집 현관 앞 복도에 흙이 잔뜩 뿌려져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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