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을 수행하는 공공-민간 협의체 ‘캔서X’ 홈페이지에 게시된 창립 멤버 명단. 명단 6번째 줄 첫번째에 루닛이 포함돼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JFK 도서관·박물관에서 암 종식을 목표로 하는 '암 문샷'(cancer moonshot) 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향후 25년간 미국 내 암 사망률을 최소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연설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달 탐사 프로젝트 연설인 '문샷' 연설 60주년을 맞아 열렸다. 연합뉴스
서범석 루닛 대표가 지난 5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9회 서경 인베스트 포럼'에서 AI 의료진단 산업 성장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