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거주해야 수당 지급…지자체 3곳 중 1곳은 배우자 지원 없어 [예우 못받는 참전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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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3주년을 사흘 앞둔 2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1953년 금화지구에서 전사한 육군 일등중사 서원융의 유족들이 묘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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