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진은 모두 푸른컵 제공.
인터뷰 내내 큰 웃음 주셨던 한 대표님. "에코삐야를 꿈꾸는 제주의 도우너"라며 이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제주도에서 푸른컵의 활약을 기리며 수여한 표창패. 한 대표님은 "돈은 못 벌었으나 명예는 얻었다"며 또 한번 웃음을 주셨습니다.
왼쪽이 감귤농가에서 쓰는 타이벡(사진=연합뉴스). 오른쪽은 한 대표님이 제주도 감귤농가에서 쓰고 버린 타이벡을 모아 만드신 배너. 사진의 주인공인 '최정의팔'님 희수(77번째 생일)를 맞아 축하 현수막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용사님들도 뒤늦지만 함께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