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에 '브릭스 플러스'로 대응…中, 브라질·인도 교역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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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화상으로 열린 제14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시릴 라마포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화를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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