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직 임원과 '헤리티지'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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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오른쪽 다섯 번째) 현대자동차 사장이 27일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전직 임원 모임 ‘자우회’ 회원들과 ‘포니의 시간’ 전시를 둘러보고 최근 공개된 ‘포니 쿠페 콘셉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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