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결판…리틀 태극전사 ‘우승으로 설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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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단이 30일 아시안컵 4강전에서 승리한 뒤 태극기를 펼쳐 들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는 백인우(왼쪽).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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