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5일째 소요사태 계속, 10대 사망에 성난 군중…마크롱, 獨방문도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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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엘 군의 사망으로 촉발된 시위가 닷새째를 맞은 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한 경찰이 전복된 차량 옆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나엘 군의 사망으로 촉발된 시위가 닷새째를 맞은 2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경찰들이 시위대를 진압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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