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구매부담 낮춘다…기아, 현대캐피탈과 '배터리 구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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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택시 전용 PBV 모델 ‘니로플러스’가 정차돼있다. 사진제공=기아
구교영(왼쪽부터) 신한EZ손해보험 경영지원그룹장 전무, 오광원 한미산업운수 대표, 윤승규 기아 상무, 김병진 현대캐피탈 실장, 김동완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창운 상록교통 대표가 3일 서울 중구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제공=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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