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 강수감지 지역과 레이더 영상. 기상청 제공
장마전선 영향으로 경남 다수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난 6월 27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에서 바라본 하늘에 번개가 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 같은 폭염이 계속된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있다. 4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며 수도권과 충남, 호남 등 비가 많이 오는 곳은 150mm 이상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