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 숨소리에 '꿈'도 희미해져'…벽간소음에 시달리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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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거주 중인 서울시 동작구의 한 고시원. 보기에는 깔끔해 보여 청년들이 거주하기에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A씨는 옆집에서 들려오는 소음으로 새벽마다 잠을 설치고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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