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수달·두루미 지킴이 나선 에쓰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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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길(왼쪽 네 번째) 에쓰오일 관리·대외부문장이 5일 서울 본사에서 멸종 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쓰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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