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때리지 마'…엄마 피하려 5층서 뛰어내린 中 6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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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중국 안후이성 한 아파트에서 6세 아이가 엄마의 폭행을 피해 창문 밖으로 나가 에어컨 실외기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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