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제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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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복(왼쪽) 현대글로비스 대표와 보얀 슬랫 오션클린업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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