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아름다운 천년 고찰 대원사, 문화재에 깃든 숨은 이야기·가치 대중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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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성군은 천년 고찰 대원사에서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장 스님이 대원사 노닐기 중 나무 이야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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