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천전리 각석→천전리 암각화' 명칭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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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내곡천 중류의 기슭 암벽에 새겨진 그림과 글씨. 신석기 시대부터 신라 말기에 걸쳐 새겨진 것으로 동심원, 동심 사각형의 무늬, 인물, 동물, 어룡, 기마, 선박 따위의 그림 및 문자가 새겨져 있다. 사진제공=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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