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앙부처 18곳 재정사업 중 '미흡평가' 15% 집중 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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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추 경제부총리는 이날 “모든 보조 사업을 제로베이스에서 전부 재검토 중”이라며 “그 과정에서 부당 또는 위법하게 집행된 부분에 대해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뿐 아니라 이런 쪽에 예산이 배정되지 않도록 작업 강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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