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많이 찾는 日 후쿠오카현에 423㎜ '폭포비'…국내도 '홍길동 장마' 기승 [일본相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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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에서 10일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주택가 도로를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의 도로에서 한 차량이 물에 잠겨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사가현 가라쓰시에서 10일 산사태로 발생한 토사에 목조 주택이 무너져 있다. AFP 연합뉴스
세종시에 10일 오전 시간당 최대 72㎜의 비가 쏟아진 가운데 세종동 아람찬교 인근에 토사가 유출된 모습. 사진 제공=세종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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