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활용해 국외 문화재 환수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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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복전에서 열린 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활용한 국가유산 홍보 및 환수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최응천(왼쪽부터) 문화재청 청장, 흑요석 작가, 정남혁 데브시스터즈 글로벌 IP 비즈니스 그룹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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