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 후 재발·합병증 덜어주려고' 정밀의학 연구 20년 매진한 외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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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가 유방암의 최신 연구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정준(왼쪽)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가 유방암 환자를 수술하고 있다. 사진 제공=강남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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