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충남 보령시 명천동 소하천을 넘친 물이 인근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으로 흘러들고 있다. 물은 순식간에 어른 무릎 가까운 높이까지 차올랐고, 지상 1층 베란다를 위협했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충남 보령시 남포면 삼현리에 14일 오후 2시 50분께 폭우로 주택이 침수되면서 주민 1명이 구조됐다. 이날 호우경보가 내려진 보령에는 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65.5㎜의 비가 내렸다. 충남소방본부 제공
15일 오전 충남 보령시 명천동 소하천을 넘친 물이 인근 아파트단지로 흘러들고 있다. 순식간에 지하주차장으로 밀려든 물은 어른 무릎 가까운 높이까지 차올랐고, 지상 1층 베란다를 위협했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관계자들이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대비해 재난구호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