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 머리채 잡혀 교사는 6주진단 중상…학부모 '애가 선생님 싫어서 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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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인천 모 초등학교에서 특수학급 담당 교사가 학생에게 머리채를 잡힌 채 쓰러져 있는 모습. 연합뉴스
B양에게 폭행당해 생긴 A교사의 상처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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