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 발령으로 도림천이 범람 우려가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도림천 산책로가 통제되고 있다. 권욱 기자
인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인천 부평구 십정동 동암굴다리가 침수돼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육군 50사단 팔공산여단 장병들이 지난 22일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 유입 피해를 본 경북 영주시 풍기읍 일대에서 복구작전을 벌이고 있다. 육군 50사단 제공.
경북소방본부 대원들이 23일 예천에서 폭우로 실종된 주민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거센 장맛비가 이어지며 경기 남부와 강원중·남부, 남쪽으로는 전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기상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연합뉴스